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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상주상무 올 시즌 새로운 새 유니폼 공개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3.04 17:01 수정 2018.03.04 17:01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2018시즌을 앞두고 새 유니폼인 ‘REAL SOLDIER’ 시즌 4를 공개했다.
이 구단의 고유 무늬인 밀리터리를 계승하고 디자인 측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유니폼으로 상주시의 시화인 장미의 붉은색을 바탕으로 승리에 대한 갈망을 표출하고, 국군체육부대(상무)의 상징색인 검정색을 브이넥 카라와 바지에 넣어 강인함을 더했다.
또 원정 경기의 유니폼은 기존 밀리터리 무늬를 빼고 구단의 상징인 흰색과 붉은색의 조화로 심플한 디자인으로 부드러움과 강렬한 열정이 균형 있게 잘 배합했다.
특히 2018시즌 유니폼은 LUPO PINTA의 자체 개발 원단인 ‘에어로쿨 싱글스판’으로 중량 yd당 180g의 초경량으로 제작, 쿨온사 흡습속건(빠른 땀 흡수와 빠른 건조 기능), 방오(오물 등에 의한 훼손 방지) 등의 기능을 갖춰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는데 생기는 제약을 최소화함으로써 경기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상주상무는 군인 정신이 깃든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지난 4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KEB 하나은행 K리그 1라운드를 치렀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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