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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교통편의 제공 위해 ‘농어촌버스’노선연장 운행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3.07 17:43 수정 2018.03.07 17:43

칠곡군은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9일부터 칠곡군립도서관과 왜관3산업단지 등에 ‘농어촌버스’ 노선을 연장해서 운행에 들어간다.
이번 연장 구간은 총 3개 노선으로 최근 아파트 건립 등 주거지로 변모 중인 달오마을 주민과 학생들을 위해 왜관에서 대구 문양역을 운행하는 50번과 51번 버스를 칠곡군립도서관을 경유해서 1일 2회씩 연장 운행한다.
또 왜관3산업단지 근로자의 회사 통근을 위해 왜관에서 왜관1,2산업단지 구간을 운행하는 21번 버스를 낙산2리를 거쳐 왜관3산업단지까지 연장해서 1일 5회씩 운행한다.
칠곡=우태주기자  woop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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