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새마을지회와 24개 읍면동의 회원들이 지난 9일 공검면 율곡리 소재 국사봉 일원에서 산림 주변에 버려진 농산폐기물(폐비닐, 농약병, 비료포대), 과자봉지, 빈병, 캔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산지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함께한 우화정 면장은 “여러분들의 활동들이 조금씩 번져 국민 의식이 나아지기를 기대한다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