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칠곡

칠곡, ‘토크가 있는 신춘음악회’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13 14:53 수정 2018.03.13 14:53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새봄 맞이  ‘토크가 있는 신춘음악회’를 오는 30일 오후 7시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음악회는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김형석)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최고의 성악가와 함께 평소에 자주 들었던 클래식은 물론 우리 가곡과 대중가요까지 오케스트라가 전혀 어렵지 않고 충분히 즐겁다는 느낌이 들도록 신나게 연주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휘자가 성악가(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하석배, 이현, 최덕술)와 토크형식으로 진행하는 색다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적 힐링을 주고, 나아가 삶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칠곡=우태주기자  woopo2001@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