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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안동?임하호 통합물 관리협의회 개최

안진우 기자 입력 2018.03.13 19:08 수정 2018.03.13 19:08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지사장 김익동)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안동·임하댐 가뭄현황 및 대책과 안동댐 조류생태 탐방공원 및 인공습지 조성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4일 안동·임하호 통합물관리협의회를 개최한다.
안동·임하호의 수량·수질·시설운영·재난안전·환경·수생태·친수문화·지역협력등을 논의하기 위해 안동지역 NGO, 학계, 지자체, Opinion Leader, K-water 등 총 16인의 위원으로 지난해 구성해 출범했다.
특히, 지난해 안동시와 K-water가 협력해 안동댐 명소화 및 지역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K-water는 올해말 안동댐 (구)조각공원부지에 천연기념물인 원앙, 청둥오리 등의 서식 확대를 위한 조류생태탐방공원을 조성·개장해 댐 탐방객들에게 생태관광과 체험교육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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