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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산

정재학 바른미래당 경산시 위원장 , 경산시장 선거 출마 공식 선언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13 19:38 수정 2018.03.13 19:38

바른미래당 경산시 지역위원회 공동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재학 예비후보가 경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4대, 5대 경북도의원을 역임한 정위원장은 지난 12일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산은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까지 특정정당이 독점하고 있어 폐해가 많다.”며 “특정 정당 독점을 타파하여 실종된 지방자치를 회복하고 동서화합과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바른 미래당 후보로 시장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을 경산중산~서부 옥산·옥곡~남부 백천~동부 사동·한의대로 연장 ▲국가적 제일과제인 저출산 문제 종합해결을 위해 신혼부부에 저가 임대주택 전면 공급 ▲어른공경·장애우 등 사회적 약자 복지우대 ▲금호강·남천강 친환경 수변생태공원 조성 ▲세계적 규모의 원효학센터 설립 ▲지방정치 특정 정당 독점 타파 ▲청렴하고 활발한 공직사회로 분배를 제대로 실현하는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 등을 제시했다.                                                경산=신경운 기자  skw61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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