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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석보면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3.14 15:43 수정 2018.03.14 15:43

9개월간 사업장 주변 환경정비·노노케어 9개월간 사업장 주변 환경정비·노노케어

영양 석보면사무소(면장 강완석)는 12일 석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사업 대상자 238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강완석 석보면장의 인사말과 노인일자리 사업의 취지와  내용 등을 설명하고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법과 유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 본인의 희망에 따라 참여 신청을 받았다.
또 이달부터 9개월 동안 각 마을의 사업장 주변 환경정비와 노노케어 사업을 중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강완석 석보면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노후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다”며 “참여하는 기간 동안 안전과 건강에 항상 유의하여 일자리사업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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