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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상주시, 상수도 노후관 개체공사 유수율 제고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14 15:47 수정 2018.03.14 15:47

상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맑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한 노후상수도관 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인봉동 이화·대원식당 구간에 1억1,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관로 346m, 급수관 분기 38가구, 도로 덧 씌우기포장 2,794㎡ 노후관을 교체해 누수와 주민불편사항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의 구간은 주변의 통행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현장 안내 현수막 첨부 등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해 주민불편이 최소화 할 계획이다.
성상재 소장은 “노후상수도관 개체 공사로 효율적인 상수도 관리 및 누수 등 유수율 제고와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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