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구미시청, 화단공사 중 포탄 발견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3.25 15:58 수정 2018.03.25 15:58

지난 24일 오후 1시26분께 구미시청내 민원실앞 화단공사를 하던 중 인부가 포탄을 발견하고 구미경찰서와 고아부대에 신고했다.
이에 육군5837부대 1대대장과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이 현장 지휘, 영천제2탄약창 폭발물처리반이 폭발물을 안전하게 수거했다.
이 포탄은 76mm로 6.25전쟁 당시 파편(북한산)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소방특구단 3대, 구급차 1대, 경찰순찰차 1대와 행정 50명, 소방 25명, 경찰 10명, 군부대 5명 등이 동원됐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