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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 부스운영상 수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2 16:53 수정 2018.09.12 16:53

대구 달성군이 지난 7~10일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부산시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40개국 430여 개 전시 홍보관이 설치, 운영되고 10만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참가했다.
달성군은 비슬산과 사문진나루터, 송해공원 등 주요 관광명소와 즐길 거리를 적극 홍보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행사에서 지금 진행 중인 '강정 대구현대미술제'와 이달 말에 열릴 '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에 대한 방문객들의 호응도가 높아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히 달성을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명품도시로 만들어 나가면서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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