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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부고/위촉

대구센터 건립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2 20:30 수정 2018.09.12 20:30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배기철 대구동구청장 내방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배기철 대구동구청장 내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이 지난 11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기 위해 대구 동구청장을 내방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전자정부 기반 구축을 위해 2005년에 설립한 정부 데이터 센터이다.
현재 운영 중인 대전1센터와 광주2센터의 전산장비 증가로 인한 포화상태 해소와 정보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대구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대구센터는 총사업비 4천348억원으로 동구 도학동 448번지 일원에 올해 12월 착공해 오는 2020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김명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은 “성공적인 대구센터 건립을 위해 앞으로 많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배기철 동구청장은 “대구센터가 건립되면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며 성공적인 완공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 김명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왼쪽 두번째)이 배기철 동구청장(오른쪽 두번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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