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안동

안동농업기술센터, 풍기인삼연구소 업무협약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3 20:03 수정 2018.09.13 20:03

‘우량 묘삼 생산기술’이전에 맞손‘우량 묘삼 생산기술’이전에 맞손

농업기술센터는 인삼산업 발전과 우량 묘삼 생산 기술 정립을 위해 농업기술센터3층 대회의실에서 경북농업기술원 산하 풍기인삼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3일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기관간의 인삼 재배기술 정보 교환, 위탁 교육, 공동시험 연구 등 다양한 범위 내용이 포함돼 인삼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약용산업의 중심 도시로 성장 하고자 안동 5대 약초를 ‘청안초(淸安草, 청정지역 안동약초)’라는 브랜드로 키워가고 있으며, 특히 인삼을 지역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우량 묘삼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정립이 핵심관건인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조덕수 기자  duksoo1144@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