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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군위

군위군의회, 제 233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3 20:16 수정 2018.09.13 20:16

군위군의회는 지난 1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233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제233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군위군 위천수변 테마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하고,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8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수현)의 심사를 거쳐 의결했다.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104억 9천 7백만원 증액된 3,341억 3백만원으로 원안가결 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수현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를 통해 “부서장의 제안설명과 의원님들의 질의, 집행기관의 답변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의 규모, 계속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당면 현안사업 및 주민숙원 사업에 적정하게 편성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4일부터 4일간 이루어진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은 삼국유사가온누리조성 사업장 외 24개 사업장에 대한 방문을 통해 사업진행 상황 등에 대한 청취와 사업추진 문제점을 지적하고 군민애로사항 등에 대한 신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군위=조헌국 기자  wh3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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