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부진지표담당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18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부진지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김복규 기획감사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38개 부진지표(도내 7등이하)에 대한 세부지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지표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을 마련하는 등 실적 제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편, 봉화군은 합동평가 준비계획에 따라 부서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가동함으로써 실적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으며, 앞으로도 각종 공직자 대상 교육, 홍보실적 등 노력여하에 따라 실적 상승이 가능한 지표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한다.
봉화=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