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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변화의 시작’ 위한 업무 본격 착수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01 18:28 수정 2018.10.01 18:28

2019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2019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영양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와 실과단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의 ‘변화의 시작’을 이끌어 갈 ‘2019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2019년 업무가 민선 7기의 성과를 좌우할 초석이 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이라는 군정목표 달성을 위한 공약사업과 신규 사업, 현안사업 등을 위주로 보고됐다.
보고 방식은 일반행정·복지, 지역개발·관광, 농업·환경분야 등 3개 분야별로 진행됐으며, 원활한 목표 달성이 가능하도록 관련 분야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군은 2019년 핵심 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 영농정착촌 조성 ▲농특산물 유통사업단 발족 ▲공짜 목욕 바우처제 실시 ▲전통시장 장보따리 배달제 시행 ▲문학관광 활성화 사업 등 군민의 삶의 개선과 직접 관련된 생활밀착형 사업을 준비하고, 관련 예산 확보 등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영양=김승건 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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