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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청약 경쟁률 29.5대 1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28 17:59 수정 2018.10.28 17:59

실수요 중심 청약자 몰려…30일 당첨자 발표, 11월12~14일 정당계약

‘대구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투시도.

국토교통부가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 후속조치를 발표하고 11월 말 시행계획을 밝히는 등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신규 주택이 우선 공급되도록 규제를 더욱 강화하는 가운데 11월말 전 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청약할 수 있는 단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 23일 발표된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의 1순위 청약 결과에서도 이러한 영향이 그대로 반영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아파트 1순위 청약 접수결과, 일반공급 46세대(특별공급 30세대 제외) 모집에 1천359건이 접수돼 29.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견본주택 오픈 후 실수요자 중심의 방문객들이 줄을 잇는 가운데 편리한 도심위치의 널찍한 4베이 아파트, 우수한 통풍, 편복도설계의 쾌적한 오피스텔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대구의 대표적 도심주거지 대명동 1호선 성당못역 300m 거리에 위치하며 단지 앞을 지나는 대명로와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남대구IC를 이용해 시내·외 어디나 빠르고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도보거리에 관문시장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성당못역 인근의 상업시설, 금융, 병의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풍부하며 대덕초가 도보통학 가능하다.
대구 앞산빨래터공원, 두류공원 등이 인접해 여유로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골안지구 등 인근 대명동 일대 주택재개발 사업이 계획돼 있는 가운데 그 중 최초 공급단지로 미래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 옆 8m도로가 15m로 확장(계획)되면 단지 진출입이 더욱 편리해지는 등 주거여건이 한층 개선된다. 또한 전 세대 남향배치, 탁 트인 앞산 조망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지상 4층부터 주거시설 배치로 전층 앞산 조망이 가능하고 전 세대 남향배치로 일조, 통풍이 우수하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아파트, 오피스텔이 결합된 주거복합아파트로,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된 아파트는 전 세대 4베이, 무상 옵션으로 선택가능한 알파룸을 비롯한 신개념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KT 홈IoT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폰 앱으로 외부에서 세대내 조명, 난방, 가스밸브를 제어할 수 있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IoT 호환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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