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대학/교육

영진전문대학교, 이브와 ICT멘토링 전국대회 ‘대상’ 수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07 18:57 수정 2018.11.07 18:57

영진전문대 이브와멘트링 호렌소팀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 이브와멘트링 호렌소팀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는 2018 제11회 이브와 ICT멘토링 수행결과발표회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비롯해 은상 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주관하고 IT여성기업인협회가 개최한 이번 발표회에 영진은 컴퓨터정보계열 학생 3개 팀이 참가했다. 
발표회는 이브와 ICT멘토링에 참여중인 전국 2년제와 4년제 대학교 40개 팀이 참여했고,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본선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결과 영진전문대학교는 성경임씨 등 5명이 참가한 호렌소팀(멘토기업 ㈜신라시스템)이 ‘IT와 펜토미노를 접목한 신개념 수학교구, 펜토(Pento)’ 수행결과 발표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GCC팀(박유진 등 4명, 멘토기업 ㈜한국알파시스템)은 ‘어디든 떠나보자, AR 퀴즈 현장 학습’ 과제발표로 은상인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센터장상을, 해커즈팜(최다연 등 5명, 멘토기업 신재생로봇 융합연구소)은 IT여성기업인협회장상을 각각 차지하는 등 참가 3개 팀 전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브와 ICT멘토링은 ICT 전문가(멘토)와 대학생(멘티)이 팀을 구성, 현장 실무 능력을 향상하도록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대상을 차지한 호렌소팀은 아이들의 학습을 위해 사용하는 펜토미노에 IT기술(웹, 아두이노, 립모션)을 접목한 학습교구다. 
 이번 발표회 시상식은 오는 21일 개최될 이브와 컨퍼런스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