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더(the)하기 봉사단’은 지난 6일 봉무동일대 및 캠퍼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약 10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평상시 접근이 어려운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봉사에 참여한 캠퍼스 관계자는 “낙엽을 쓸어내면서 점점 깨끗해져가는 거리를 볼 때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