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일보(대표이사 김창원)는 지난 7일 안동시에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쌀(20kg, 4포, 10kg 26포)을 기부했다.
기부한 쌀은 지난 9월 14일 세명일보 창간 2주년 기념행사에서 김 대표의 ‘화환 대신 쌀을 주시면 좋은 일에 쓰겠습니다.’ 라는 말에 따라, 경북도 각 군·시청, 기관에서 화환과 쌀을 보내 마련하게 됐다.
한편, 세명일보는 지난해 ‘사랑의 연탄’ 성금 모금 캠페인을 벌였으며, 시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안동=박채현 기자 95chy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