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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도

청도군, “2018 감성 충만! 공직자 리마인드 교육”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08 18:50 수정 2018.11.08 18:50

구성원들의 자존감 회복 통한 긍정 마인드 확산

청도군 소속 공무원과 무기계약근로자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리마인드 교육’을 갖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은 공직 구성원들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미래지향적 사고를 통해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2018 감성 충만! 공직자 리마인드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 소속 공무원과 무기계약근로자 전체 직원 67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업무 처리의 공백을 없애기 위해 올해 10월29일 1기를 시작으로 이달 9일까지 총 4기에 걸쳐 운문면 소재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열렸다.
금년도는 ‘자유’, ‘여유’, ‘규칙’, ‘감성’, ‘리마인드’, ‘교육’을 핵심키워드로 자율적이며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조그마한 규칙을 스스로 지켜가며, 감성 커뮤니케이션과 자존감 회복을 통해 조직의 긍정 마인드를 확산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또한 청도신화랑풍류마을만의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고찰하는 시간과 한국코미디타운을 견학해 600여 공직자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함으로써 향후 홍보요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따뜻한 공동체적 조직문화를 형성해 미래지향적 긍정 마인드를 확산시키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민선7기 역동적인 민생청도 군정의 중심에서 군민에게 신뢰받는 창의적인 행정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임을 강조했다.      

청도=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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