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의사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기간 동안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학원 등 집단시설은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환자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포항시 남?북구 보건소는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초기에 진료를 받도록 당부했다. 포항=권미정 기자 kwun886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