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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는 이웃 없도록” 포항시 위문활동 총력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9.01.24 19:49
수정 2019.01.24 19:49
포항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명절 취약계층 위문’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노인, 장애인, 아동, 노숙인, 한부모 시설 등 주요 사회복지시설 66개소에 대해 4300만 원 상당의 쇠고기를 지원하며, 독거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층 720여 세대에 대해서는 4000만 원 상당의 명절음식, 선물세트 또는 위문금을 지원한다.
또한, 남?북구청과 읍면동에서는 자체적으로 기부 받은 1억 원 상당 선물세트, 쌀, 라면 등을 기초수급자, 저소득층 4,000여 세대에 지원한다.
포항=권미정 기자 kwun88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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