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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석 도의원, 경주시 장애인 보호작업장 찾아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9.01.27 17:49 수정 2019.01.27 17:49

배진석(경주) 도의원은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경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눴다.
경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의 직업준비와 직업능력 향상 그리고 구직훈련을 통한 장애인의 자활과 사회통합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50여명의 장애인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곳이다.
이날 배진석 도의원은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한 후 작업시설과 부대시설을 둘러보면서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에 대해 공감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진석 도의원은 “자립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작업장 친구들의 열정이 한 겨울 추위를 녹이고 있는 듯하다”면서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홀로서기를 응원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배진석 도의원은 재선의원으로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한국폭력예방협의회 자문위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의장 등을 맡아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황원식·서경규 기자 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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