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출신 도의원인 윤창욱, 정세현 의원은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미시 원평동 소재 강남요양시설과 청담실버요양원 2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위로했다.
윤창욱 도의원은 복지시설 여러 곳을 돌아보며 “명절 때가 되면 복지시설 생활인들은 더욱 소외감을 느낀다”며 “자원봉사나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원식·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