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정치

상주 나눔의 집 ‘무료급식소’방문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9.01.28 12:21 수정 2019.01.28 12:21

남영숙 도의원

경북도의회 남영숙 도의원(상주1·자유한국당·농수산위원회)은 지난 25일 설날을 앞두고 상주 계림성당 ‘나눔의 집’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상주시 천주교 계림성당 ‘나눔의 집’은 1992년에 개소하여 하루 평균 150명의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남영숙 도의원은 “홀로 계시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많다. 많은 분들이 온정의 손길로 급식 봉사에 동참해 주길 바라며, 저 역시 앞으로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 뵙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