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군 다사읍이 지난 20일 세천삼거리 아파트 일대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다사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은 편의점 등 주변 상가를 방문해 홍보물품을 나눠주고,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참여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석동용 다사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청소년 지도활동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예방 지도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다사읍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월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는 등 청소년 계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범수 기자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