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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환자안전주간' 행사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6.03 16:04 수정 2019.06.03 16:04

대구의료원이 지난달 27~31일 5일간 환자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제11회 환자안전주간 행사'를 가지고 있다. 대구의료원 제공
대구의료원이 지난달 27~31일 5일간 환자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제11회 환자안전주간 행사'를 가지고 있다. 대구의료원 제공

대구의료원이 지난달 27~31일 5일간 환자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제11회 환자안전주간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구의료원 본관과 라파엘웰빙센터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전한 의료환경 만들기 홍보물 전시 ▲환자안전 해시태그 이벤트 ▲환자안전 퀴즈 ▲환자안전 활동사진 및 포스터 전시 ▲‘환자의 약속나무 꽃피우기’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가 실시됐다.

또 ‘환자안전 경영진 라운딩’을 통해 의료원장, 진료처장, 의료 질 관리실장 등 각 부서장들이 함께 의료원 전역을 돌며 환자안전에 관련된 전반적인 문제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점검하고 환자안전을 위한 개선방안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유완식 대구의료원장은 “다양한 환자안전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병원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의료원은 의료질관리실을 중심으로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매년 환자안전주간 행사와 QI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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