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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씨원 한삼화 회장 사진작품 달성군에 기증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6.10 16:08 수정 2019.06.10 16:08

 

대구달성군이 10일 군청 군수실에서 삼한씨원 한삼화 회장 사진작품 기증식을 가졌다.

한삼화 회장은 친환경 벽돌을 생산하는 기업가로 널리 알려져있다. 기업가로서의 명성뿐만 아니라 1970년부터 대구 사진계의 거장 신현국 선생을 사사하고 국내외 사진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한 사진작가로도 활동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기증식을 통해 70~80년대 달성의 옛모습을 담은 12점의 사진작품을 기증받아 달성군 문화예술 발전에 큰 힘을 보태고 지역의 소중한 기록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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