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국가기관장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11일 지역 대표 현충시설인 칠곡 호국평화기념관을 탐방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순박 대구지방국세청장, 박준훈 대구지방조달청장,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 등 14명의 국가기관장이 참석해 다부동전투 가상현실(VR) 체험 및 호국전시관 탐방을 했으며 이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의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