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지난 11일 신평리네거리외 10개소에 3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정된 매달 11일 대중교통 탑시데이'를 집중 홍보했으며 횡단보도 앞 정지선 지키기, 출·퇴근시 버스전용차선 지키기 등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