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사람들

문경 마성면 새마을회 사랑의 백김치 담그기 행사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6.13 14:56 수정 2019.06.13 14:56

문경시 마성면새마을회(협의회장 김영수, 부녀회장 김복순)는 지난 13일 마성면 열풍식당에 모여 회원들이 손수 담근 사랑의 백김치를 지역 내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힘들고 어렵게 사시는 관내 독거노인 50가구에게 보탬이 되고자 백김치 200여 포기를 전달했다.

마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는 이번 사랑의 백김치 담그기를 비롯하여 관내 복지시설에 헌옷 증정, 문경시 장학회 100만원 성금 기탁, 마성중학교 입학생 장학금 수여 등 지역사회의 화합과 이웃사랑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동춘 마성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마성면 새마을이 신경쓴 덕분에 어르신들 미소가 끊이질 않는다”며,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새마을이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문경=오재영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