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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금천면 자율방범대, 행락철 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6.19 14:58 수정 2019.06.19 14:58

박성현 금천면 자율방범대장과 대원들이 청도 금천면 새들보 공원에서 대대적인 풀베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후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도군 제공
박성현 금천면 자율방범대장과 대원들이 청도 금천면 새들보 공원에서 대대적인 풀베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후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 금천면 자율방범대원 20여 명은 지난 16일 금천면 새들보 공원에서 대대적인 풀베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 펼쳤다.

 

19일 청도군에 따르면 평소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야간 순찰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금천면 자율방범대는 여름 행락철을 맞아 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청도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박성현 금천면 자율방범대장은 회원 모두가 힘을 합쳐 아름다운 금천을 가꾸어 나아가기 위해 행락철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석천 금천면장은 각자 생업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평소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이 많은 자율방범대가 솔선수범해 행락철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 “특히 앞으로도 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맑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겠다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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