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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 ‘통일공감시민좌담회' 열어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6.23 13:57 수정 2019.06.23 13:57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가 지난 20일 HJ효정카페에서 ‘3.1운동정신계승해 신통일한국시대로!’란 주제로 ‘통일공감 시민좌담회’을 열고 있다. 세계평화여성연합 제공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가 지난 20일 HJ효정카페에서 ‘3.1운동정신계승해 신통일한국시대로!’란 주제로 ‘통일공감 시민좌담회’을 열고 있다. 세계평화여성연합 제공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가 지난 20일 HJ효정카페에서 ‘3.1운동정신계승해 신통일한국시대로!’란 주제로 ‘통일공감 시민좌담회’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또마나미 회장은 환영사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올해는 유관순열사 정신선양 거리대행진 등 이 나라 독립과 통일을 위해 순국한 여성 애국열사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행사들을 많이 열었다며 다가올 남북통일운동도 여성들이 앞장서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주제강연에 나선 정동원 상임고문은 위기의 대한민국의 현상황을 진단하고 이 위기를 ‘가정회복운동과 두익통일사상으로 극복해 나갈 것’을 역설했다. 

한편,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유엔 NGO최상위 지위를 인정받은 국제적인 기구로 지구촌 곳곳에서 참가정확립운동과 여성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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