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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지역 농민 일손돕기에 구슬땀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6.23 14:04 수정 2019.06.23 14:04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가 지난 20일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영농도우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가 지난 20일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영농도우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가 지난 20일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영농도우미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도군 이서면 김모씨의 농가를 방문해 양파 수확 작업에 나섰다. 해당 농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영농 지원을 나온 직원들 덕분에 한시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승영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지역과 공사가 상생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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