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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북부동-전국건설기계연합, MOU 체결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6.26 11:08 수정 2019.06.26 11:08

효율적인 재난대응 위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

경산시 북부동이 지난 24일 전국건설기계경산시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 북부동이 지난 24일 전국건설기계경산시연합회와 효율적인 재난대응을 위해 민·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시는 자연재해 및 대형 사회 재난 발생 시 민간부문의 우수한 역량을 지원받아 효율적인 재난 대응활동을 실시하고자 안전관리 민·관협력단체와의 MOU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양훈근 북부동장은 “이번 MOU 체결이 지역의 재난대응 역량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며 민·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한 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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