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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불법 광고물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7.14 13:47 수정 2019.07.14 13:47

문경시는 주민 자율참여를 통한 불법광고물 정비 및 대국민 홍보로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경북옥외광고협회 문경시지부와 합동으로 불법 광고물 정비 합동캠페인을 지난 11일 실시했다.

아울러 유동인구와 차량통행이 많고 고층건물 밀집지역의 대형간판 등 강풍에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중이며, 점포주 등 옥외광고물 관리자에게 점검 관리의 필요성 및 간판의 상태에 대해 사전 공지하여 자진 정비토록 유도했다.

문경시 건축디자인과장 (이용우)는 “불법 광고물 정비 합동캠페인 및 노후간판 안전점검을 통해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 및 도시미관 개선으로 체계적인 옥외광고물 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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