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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효자손 전등 무선리모콘 달아주기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7.14 13:50 수정 2019.07.14 13:50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철한 문경읍장, 민간위원장 권보경)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30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효자손 전등 무선 리모컨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과 귀농귀촌연합회 문경읍지회 회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재능기부로 전등무선리모컨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황철한 공공위원장, 권보경 민간위원장은 “전등 무선 리모컨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생활이 편리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주민들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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