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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산북면 개발위원회, 새마을회 첫 아기 탄생 축하기념품 전달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7.16 14:23 수정 2019.07.16 14:23

지난 15일 문경시 산북면과 산북면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박종수), 산북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상호, 장정숙)는 인구 늘리기 운동 확산 및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중리 출산가정을 방문하여 아기탄생 축하와 출산기념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에 태어난 공주는 2019년 산북면에서 첫번째로 출생 신고 된 아기로 그 소중함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박상호 새마을협의회장은“우선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기원하며 산북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박종수 개발자문위원장은 “마을에서 아기 울음소리를 듣는 것은 축복이며 개발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북면과 산북면 주요단체에서는 “인구가 문경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인구증가 및 출산장려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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