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새마을교통봉사대(지대장 정호동)는 지난 14일 김천시청을 방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는 2001년 창단돼 총 24명으로 구성된 열정적인 봉사단체로 관내 각종 행사 시 차량통제 및 주차지도, 명절 연휴 귀성객 음료봉사, 뇌병변 환우 나들이 봉사활동 등 연간 90회 이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