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사람들

구미 해평 마을보듬이, 복지장터 개최

김철억 기자 입력 2020.02.19 19:29 수정 2020.02.19 19:29

구미 해평면(면장 박재범)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취약가구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에 나서고 있다.
지난 14일 해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은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 및 노약자 단독세대 가구들을 직접 방문해 신종 감염병 예방법을 안내하고 마스크, 손세정제, 물티슈 등 예방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해평시장이 열리는 것을 적극 활용해 별도 부스를 설치하고, 신종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동참을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추가로 전개하기도 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