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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북 새마을협·부녀회, 방역 실시

이경만 기자 기자 입력 2020.02.25 19:47 수정 2020.02.25 19:47

경주시 양북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1일 전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양북 공설시장 및 버스정류장, 금융기관 등 다중이용장소를 중심으로 방역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양북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평소에도 지역주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궂은 일에도 늘 솔선수범하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
박용환 양북면장은 “지속적인 방역소독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만 기자 huplan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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