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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노인 종합복지관 29일까지 임시 휴관

이경만 기자 기자 입력 2020.02.26 13:33 수정 2020.02.26 13:33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경계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임시 휴관키로 했다.

노인종합복지관이 임시 휴관함에 따라 감염병에 대한 어르신들의 불안감과 해소와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전담수행기관인 경주시니어클럽의 방역소독사업을 통해 복지관 전체 시설에 대한 방역 및 살균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임시휴관 중에도 엘리베이터, 출입문 손잡이 등 이용자들의 접촉이 잦은 곳에 대해 수시로 자체 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의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중식 노인복지과장은 “코로나-19사태와 관련해 다중밀집시설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지역 내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전 직원들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임시 휴관키로 하고 이 기간 중 이용자들의 접촉이 잦은 곳에 대해 자체 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의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임시 휴관키로 하고 이 기간 중 이용자들의 접촉이 잦은 곳에 대해 자체 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의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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