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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지역기업체, ‘코로나19’ 성금 잇달아

배다송 기자 입력 2020.03.04 19:51 수정 2020.03.05 21:30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4일 영주시 관내 기업체인 영주현대레미콘(주)과 우리산업(주)에서 ‘코로나19’의 극복과 조기종식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영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정성을 모아서 나누는 지역기업체들의 잇단 성금 기탁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 확산과 피해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배다송 기자 ekthd47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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