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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천 ‘국가대표정육점’, 어르신에 점심 대접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3.30 08:19 수정 2024.03.31 11:02

↑↑ 완산동 따숨가게인 ‘국가대표정육점(대표 신연정)’에서 지난 29일 관내 어르신들을 초대해 따뜻한 한우국밥을 대접했다.<영천시 제공>

영천 완산동 따숨가게인 ‘국가대표정육점(대표 신연정)’에서 지난 29일 관내 어르신 40명을 초대해 따뜻한 한우국밥을 제공했다.

신연정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주셔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근택 완산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어르신을 위해 정성껏 식사를 대접을 해주신 신연정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꾸준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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