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상주 선거관리위원회에 관내 5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자를 지난 18일~19일까지 후보자 등록한 결과 상산·함창새마을금고 2개 금고는 후보자 각각 2명이 등록해 개표 당일 결과에 따라 이사장이 결정되며, 나머지 백화·화령·새상주 새마을금고 3곳은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된다.
이번 관내 관할 선관위에 등록한 새마을금고 후보자(무순)를 보면 ▲백화새마을금고 김형수(66세, 현 이사장) 후보자는 모서 출신으로 경북대 기술대학원 졸업 ▲화령새마을금고 유정화(60세, 현 이사장)후보는 화서 출신 ▲새상주새마을금고 장인수(63세, 현 이사장)후보는 낙동면 출신으로 상주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 ▲상산새마을금고 김동영(70세) 후보는 계산동 출신으로 상주산업대 행정학과 졸업, 금융업 △안춘옥(61세)후보는 중앙로 출신으로 상주여상 졸업 ▲함창새마을금고 김동진(60세)후보는 함창읍 출신으로 숭실대 사학과 졸업 △임순상(66세) 후보는 이안 출신으로 경산 1대학 보건복지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