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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 뜬바우골사과,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4.07 10:07 수정 2025.04.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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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부석 소재 뜬바우골사과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황보경 대표는 “산불 피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 소식을 듣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고 전했다.

임상호 부석면장은 “뜬바우골사과가 보여준 사회적 책임과 따뜻한 나눔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 mt23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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