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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상주교육지원청, 산불 피해 안동 학생 물품지원

황인오 기자 입력 2025.04.13 07:23 수정 2025.04.13 07:23


상주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 지역 유·초·중·고 9개 학교 20명 학생에게 ‘일상 회복 지원 물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박은옥 교육장은 ‘이번 물품 지원 외 안동 지역 피해 주민 및 피해 학생을 위한 봉사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며, ”온전한 일상으로 빠른 복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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