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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 조성한 황토길 ‘정원형 어싱길’<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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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계산동 36-15 일원에 조성한 황토길에 ‘정원형 어싱길’을 재 조성했다.
단순한 맨발 걷기길을 넘어 정원과 결합해 시민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까지 아우르는 힐링 명소로 기존의 흙길 산책로에서 다양한 정원식 초화류와 약용식물을 식재해 식물 테라피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정원형 어싱길은 자연을 통한 회복력 강화와 정식적 안정을 유도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며 “작약을 비롯한 치유 식물들이 이용자들의 건강을 배로 증진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