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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우 대비 훈련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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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지천동 523-6번지 일원에서 여름철 장마 및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13일 사전 대비 훈련했다.
산사태취약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경보 발령을 가정한 주민대피 명령 발령 후 지정 대피소까지 신속히 대피시키는 훈련으로 시청 산림녹지과를 비롯한 관계 담당자, 주민 등 30여 명이 함께 실제 대피상황을 가정해 마을주민을 대피시키면서 주민들 대피경로 및 대피소 위치 숙지 및 주민 대피 담당자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했다.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훈련은 산사태 발생 시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대비책이며, 국민행동요령을 정확히 숙지해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