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포항시 남구·울릉군 선거대책위원장 이상휘 국회의원이 21대 대선을 위한 본격적인 유세 활동에 들어갔다.<이상휘 의원실 제공>

↑↑ 국민의힘 포항시 남구·울릉군 선거대책위원장 이상휘 국회의원이 21대 대선을 위한 본격적인 유세 활동에 들어갔다.<이상휘 의원실 제공>

제21대 대통령선거 국힘 포항 남구·울릉군 선거대책위원회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집중 유세가 성황리 진행됐다.

17일 오후 7시, 포항 철길숲 한터마당에서 개최된 집중 유세에는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김기현 국힘 전 당대표, 시·도 의원을 비롯한 선대위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유세는 김문수 후보의 국가 운영 철학과 정책 비전을 주민에게 널리 알리고, 정권 재창출을 염원하는 지역 민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휘 의원은 “김문수 후보는 시대가 요구하는 확고한 리더십과 풍부한 국정 경험을 갖춘 준비된 지도자”라며 “지금 대한민국에는 진정한 보수 가치의 회복과 강력한 개혁을 이끌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포항 남구· 울릉군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김문수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선대위는 앞서 포항시 남구의 주요 거리, 재래시장, 울릉도 일대 등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유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당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거리 인사와 차량 유세도 함께 병행된다.

이상휘 의원은 선거 기간 중 울릉도를 직접 찾아가 김문수 후보의 '지방 균형 발전' 비전을 설명하며, 김 후보가 울릉군의 안보 및 자치 발전에 최적임자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국힘 포항시 남·울릉 선대위는 앞으로도 김문수 후보의 승리를 위한 총력 유세 체제를 이어갈 방침이다.